신예 체이서,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메들리 공개…질주 예고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5인조 신예 보이그룹 체이서(CHASER)의 데뷔 앨범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하울링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과 23일 체이서(강빈, 케이스케, 렌, 윤성, 시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루트 01 : 버닝 포인트'(ROUTE 01 : BURNING POINT)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
데뷔 앨범 '루트 01 : 버닝 포인트'는 세상을 향해 불을 지피는 듯한 체이서의 에너제틱한 무드와 열정, 그리고 음악적 방향성을 집약한 첫 번째 챕터로, 타이틀곡 '인빈시블'(INVINCIBLE)을 비롯해 총 9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인빈시블'은 업템포의 팝록(Pop-rock)에 기반을 둔 곡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터질듯한 훅이 돋보인다. 세상을 불태울만한 에너제틱한 무드, 그리고 체이서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밖에도 달콤한 사랑을 표현한 신스팝 '스위트 라이크 슈가(Sweet Like Sugar), 앞만 보고 직진하는 패기를 풀어낸 힙합 트랩 '크리스 크로스'(Criss cross),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들의 다짐을 그린 '드리머스'(Dreamers), 이별 후 담담하게 전하는 마음 고백 '그루미'(Gloomy), 순수한 사랑 고백을 얹은 밝은 밴드 팝 '릴리 릴리'(Really Really), 재즈 피아노와 청량한 기타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트랙 '노크 노크'(Knock Knock), 매 순간 자신과 싸우며 어제보다 더 강해지고, 끝까지 꿈을 좇는 체이서의 이야기를 풀어낸 '매치 포인트'(MATCH POINT), 청춘과 성장, 희망을 키워드로 어둠 속에서도 서로를 비추며 나아가는 순간을 녹인 '야광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각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기며 앨범 전반의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영상은 강렬한 속도계 그래픽과 함께 곡마다 달라지는 무드 변주를 선명하게 전달하며 데뷔 앨범을 통해 펼쳐질 체이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짧은 영상임에도 폭발적인 사운드, 청량한 멜로디, 감성적인 보컬이 연이어 흘러나와 기대감을 높인다.
체이서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단순한 신예가 아닌 뚜렷한 색깔과 서사를 지닌 팀으로 초석을 쌓겠다는 각오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출발점에서 이들이 어떤 세계관을 그려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체이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루트 01 : 버닝 포인트'로 정식 데뷔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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