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자' 디플로 "BTS 정국, 오토튠 필요 없는 완벽한 목소리" 극찬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DJ인 디플로로부터 "오토튠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멤버인 디플로는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 '아리랑' 작업을 언급하며 정국의 보컬 실력을 조명했다. 디플로는 "정국? 오토튠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고 말하며 그를 '완벽한 가수'라고 칭했다.

디플로의 언급에 피플, 월드뮤직어워드 등 미국 현지 유수 언론과 기관들은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명하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국의 보컬을 향한 세계적 뮤지션들의 찬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함께한 찰리 푸스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라며 감동을 전했고,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또한 정국의 녹음을 듣고 "훌륭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소다 팝'(Soda Pop) 가창 영상이 화제가 되며 원곡 가창자인 앤드류 최로부터 "노래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 진정한 보컬리스트라는 증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디플로는 이번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작업에 참여했다. 디플로가 이번 앨범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프로듀서와의 협업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