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앙코르 팬콘 성황리 마무리…3월 컴백 예고

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팬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올아워즈 퍼스트 팬콘 앙코르 '올 디 아워즈' 인 서울'(ALL(H)OURS 1st FANCON ENCORE 'ALL the HOURS'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일본, 대만, 유럽 등지에서 첫 팬콘 '올 디 아워즈'를 성료한 올아워즈가 다시 서울에서 선보이는 앙코르 공연으로,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올아워즈는 '레디 투 럼블'(READY 2 RUMBLE)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두 잇'(DO IT), '그래피티'(Graffiti), '킹즈 앤 퀸즈'(Kings & Queens), '으랏차차(GOTCHA)'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블라 블라'(Blah Blah), '와요 와오'(WAO WAO), '바웃 댓 이슈'('Bout That Issue), '프레키 프레시'(Freaky Fresh), '사이코 만트라'(PSYCHO MANTRA), '도깨비(SHOCK)' 등 매 회차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평소 보기 힘든 무대들을 꾸미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올아워즈는 데뷔 첫 발라드 팬송 '나의 봄, 나의 빛, 나의 숨'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나의 봄, 나의 빛, 나의 숨'은 강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에너지를 선사해왔던 기존 올아워즈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언제나 곁에서 빛이 되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약속을 담아냈다. 올아워즈는 진심 어린 목소리로 곡을 노래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뿐만 아니라 올아워즈는 커버 무대로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유민은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온은 가인의 '피어나'를 커버해 섬세한 표정 연기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올아워즈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단체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멋있게 무대할 테니 끝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꿈을 지킬 수 있게 해 준 미닛(팬덤명)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콘 말미에 오는 3월 컴백을 예고하는 깜짝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올아워즈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