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7개월만의 컴백' 베리베리, 당당한 자태…새 서사 예고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의 4차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그간 공백기를 거친 베리베리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보로, 멤버들과 팬덤 베러(VERRER) 모두가 기다려온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4차 오피셜 포토에는 2·3차에서 개별 컷을 선보였던 동헌,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의 단체 컷이 담겼다. 폐허가 된 터미널을 배경으로 한 장면 속 멤버들은 레드·블랙을 대표 컬러로 내세운 앨범과는 대비되는 톤다운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해 절제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포토 중앙에 배치된 커다란 날개는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단체 포토에서는 출발을 앞둔 듯한 멤버들의 당당한 자태가 담겨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터미널을 은은하게 밝히는 램프 조명은 퍼(fur) 디테일이 더해진 멤버들의 부드러운 비주얼을 한층 강조하며 베리베리가 펼쳐 보일 새로운 서사를 암시한다.
베리베리는 앞서 레드·블랙 콘셉트의 강렬한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에는 차분한 색감과 전혀 다른 결의 분위기를 담은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로스트 앤 파운드'의 음악적 변화와 비주얼적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연말 가요계를 어떤 활약으로 채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9년 미니 1집 '베리어스'(VERI-US)로 데뷔한 베리베리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앨범 디자인에도 참여하며 '크리에이티브돌'로 성장해왔다. 최근 개최한 팬미팅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하며 뜨거운 팬덤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반전 매력을 담은 네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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