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子' 최환희,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로 활동명 변경 …홍진경 응원
전곡 프로듀싱 속 새 앨범 발매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활동명을 지플랫(Z.flat)에서 벤 블리스(Ben Bliss)로 변경했다.
홍진경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환희가 Z.flat에서 Ben Bliss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Ben Bliss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벤 블리스의 신곡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였던 홍진경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벤 블리스는 지난 7일 수노아와 합작한 앨범 '달리아'(Dahlia)를 발매했다. '달리아'는 ‘우리였던 이들에게 건네는 편지’라는 달리아의 꽃말을 담아낸 앨범으로, 전곡 모두 벤 블리스가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가수 제이미가 수록곡 '프릭'(FREAK)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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