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우노, 탁재훈도 놀란 차은우 닮은꼴 "중학교때 많이 들어"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 멤버 우노가 차은우 닮은꼴로서 탁재훈에게 인정을 받았다.
우노는 지난 18일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의 뒤를 이을 최최우우(최애는 최애, 우노는 우노)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사를 시작한 유나이트 우노가 가림판을 내려 얼굴을 모두 공개하자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은 "차은우가 있다" "진짜 닮은 부분이 있다"라며 인정했다.
차은우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냐는 탁재훈의 말에 우노는 중학생 때부터 '해양중 차은우'로 불릴 정도로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우노는 "45도 각도에서 보는 옆선이 조금 닮은 것 같다"고 어필하기도 했다.
우노는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중학교 2학년 때 안경을 벗고 학교에 갔더니 3학년 선배님들이 저를 보러 반에 찾아 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우노는 빛나는 비주얼을 활용한 팬 서비스 애교 3종 세트와 함께 남다른 장기자랑인 손가락 유연성 3종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노가 속한 보이그룹 유나이트는 오는 7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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