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6월 첫 단독 팬미팅 연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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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세준이 오는 6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023년 임세준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세주니 랜드'(Sejuney Land)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고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공개된 포스터와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임세준의 단독 팬미팅 '세주니 랜드'는 꿈과 환상이 가득한 놀이동산 콘셉트로 다채로운 코너와 특별한 팬 이벤트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16년 데뷔 이후 임세준이 처음 개최하는 솔로 팬미팅이자 오는 6월 13일 군 입대를 앞둔 시점에 펼쳐지는 공연으로, 임세준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열심히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세준은 그룹 빅톤의 멤버로 빅톤은 지난해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를 경신해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개인으로서도 최근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 라스트' 등을 성료하는 등 존재감 강한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