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릴리, 오늘 신곡 '히얼 위 아' 발매

릴리/아트매틱 컴퍼니 제공 ⓒ 뉴스1
릴리/아트매틱 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릴리(Lily)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릴리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히얼 위 아'(Here We Are)를 발매한다.

'히얼 위 아'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연분홍'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삶의 원동력을 찾아간다는 따뜻한 가사를 담아낸 러브송이다. 담백한 반주에 릴리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릴리는 2017년 첫 싱글 앨범 '너가 있는 곳으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나만 그래 (Bright day)' '괜찮아지면 안돼' '연분홍' 등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드라마 '은주의 방' '강남스캔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드라마 OST를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맑은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릴리는 신곡 '히얼 위 아'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릴리의 새 싱글 '히얼 위 아'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