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현장]청하, 댄스+보컬 다 잡은 女 솔로의 등장[종합]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쇼케이스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쇼케이스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가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중에는 최초의 솔로 가수이자, 최근 가요계에서는 드문 여자 솔로 데뷔다. 아이돌로 활동한 후 솔로로 나오는 경우는 많지만, 처음부터 솔로로 데뷔를 하는 경우는 이례적. 청하는 과감히 아이오아이로 얻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화려하게 솔로로 데뷔했다.

청하는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청하는 혼자 무대에 올랐음에도 완벽한 퍼포먼스와 춤 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청하의 주 무기인 왁킹을 가미한 섹시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사위는 현장을 압도했다.

이날 청하는 데뷔에 대해 "긴장이 많이 된다. 잠을 많이 못잔다. 시간이 있어도 잠이 잘 안왔다"며 웃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솔로 앨범 역시 직접 안무를 짰다. 댄서팀과 상의하며 전체적인 안무를 구상해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자신과 맞는 댄스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청하는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에 대해 조금 있으면 우주소녀의 연정이가 컴백하는데 많은 사랑 부탁한다. 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경쟁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아이오아이를 통해 성장을 했고, 진심어린 박수를 보낼줄 알게 됐다. 경쟁이라기보다는 박수를 쳐주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성숙한 마음을 보였다.

청하는 "생각보다 빨리 솔로로 나오게 돼서 걱정이 됐다. 그룹과 솔로는 다른점이 있다. 그룹은 그룹 색을 따라가야 하지만, 솔로는 카메라에 나만 담기기 때문에 나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솔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그는 "아이오아이의 경우에는 특별한 그룹이었고 특별한 길을 걸었던 그룹이다. 그 길을 다시 걷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려고 한다. 이 앨범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쇼케이스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청하는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준비기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타이틀 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시원한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가 일품인 노래로, 이기, C-no, 웅킴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오레오의 작품이다.

청하는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