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리쌍, 지난해부터 불거진 불화설…15년 史 저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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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힙합 듀오 리쌍이 해체설에 휘말렸다. 해체설은 지난해 두 사람이 각각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리쌍의 사실상 해체 소식은 개리의 결혼으로 부각됐다. 길이 개리의 결혼 사실을 미리 몰랐다고 알려지며 두 사람의 불화가 기정 사실화된 것.

리쌍 매니지먼트에 있었던 한 관계자 역시 5일 뉴스1에 "측근들도 개리의 결혼을 몰랐다. 길도 개리의 결혼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쌍은 지난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후 리쌍컴퍼니를 사실상 폐업시켰다. 여기에 리쌍이 함께 투자한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의 빌딩이 매물로 나오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은 점점 구체화 됐다.

리쌍은 지난 2002년 결성된 힙합 듀오로,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리쌍의 사실상 해체 소식을 접한 뒤 두 사람의 음악과 앨범에 대한 안타까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