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 뮤비 클린버전 공개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ROLLIN) 뮤직비디오 클린버전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0일 0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및 SNS채널을 통해 15세 관람등급을 받은 ‘롤린’ 뮤직비디오 클린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성 논란이 됐던 부분이 삭제됐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뮤직비디오 클린버전을 공개했다.ⓒ News1star / 영상 캡처

브레이브걸스 측 관계자는 “선정성 논란으로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한 타이틀곡 ‘롤린’이 저평가 받게 될까봐 염려스러웠다. 브레이브걸스가 단순히 섹시만 내세운 것이 아니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췄다는 재조명을 받고자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전면 수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2일 오후 3시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