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효민 솔로 앨범 전곡 디렉팅 '지원사격'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브아걸 제아가 티아라 효민 솔로 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제아가 보컬 트레이너로 이번 효민의 솔로 앨범 전곡 디렉팅을 맡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민의 솔로앨범에는 엑소와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라이언전 소속 작곡팀 중 비욘세의 ‘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back to sleep’, One direction의 ‘gotta be you’ 곡을 프로듀싱한 August rigo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효민은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며 솔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의 솔로 앨범은 오는 3월 발매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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