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12월 단독 콘서트 개최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소울&R&B 그룹 헤리티지(Heritage)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대중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헤리티지는 오는 12월 29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998년 팀 결성 후 500회가 넘는 라이브를 펼친 이들은 브라운 아이드소울 2집, 플라이 투더 스카이 7집, 박효진 4집, 다이나믹 듀오 3집, 비, 이승환 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개그우먼 신보라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3기로 활동하며 그룹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헤리티지는 “온갖 샘플링 및 미디음악이 주류인 대중음악시장에서 영혼을 울리는 소울뮤직과 블랙 가스펠 등 정통 라이브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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