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2개월만에 운동화 모델 발탁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2개월 만에 운동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광고 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12시간 동안 힘들었지만 예쁜 운동화들을 보니 힘이 불끈! 여자친구 만큼 사랑스러운 아키클래식 운동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CF 촬영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수십켤레 운동화를 앞에 두고 저마다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이다. 첫 CF 촬영을 마친 여자친구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여자친구는 향후 6개월 간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평균연령 18.1세의 밝고 건강한 소녀들로 구성된 여자친구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 그간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모습 그대로 무대 안팎에서 운동화를 신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게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첫 단독 리얼리티 '강아지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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