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찬스, 피콕 단독콘서트 게스트 출연 '가요계 의리'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남성듀오 원모어찬스가 후배가수 피콕의 단독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
원모어찬스는 오는 25일 저녁 8시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리는 피콕의 릴레이 단독콘서트 ‘Autumn Leaves’ 무대에 오른다.
라디오 공개방송과 지난 9월 열린 ‘2014 렛츠락 페스티벌’을 통해 피콕과 인연을 맺은 원모어찬스는 남성듀오라는 공통점 때문에 돈독한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일(보컬, 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 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렛츠락 페스티벌’과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11월 29일 저녁 8시 롤링홀에서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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