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패션' 현아·현승…돌아온 '트러블메이커'

트러블메이커(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 News1
트러블메이커(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 News1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이 컴백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에 "트러블메이커 131208. 단 한장의 사진으로 말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장현승 앞에 앉은 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장현승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트러블메이커는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정도가 지나치는 느낌. 속옷 화보인 줄 알았다", "순수한 콘셉트로 가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현아는 안 벗어도 충분히 섹시하고 예쁜데 왜", "사진 한 장으로도 트러블메이커가 환상적인 유닛이라는 느낌이 든다.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evebe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