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열애설에 팬페이지 '운영중단'
- 주성호 인턴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열애설이 제기된 인피니트의 멤버 엘(본명 김명수·21)의 팬 페이지가 운영을 중단했다.
27일 인피니트 엘의 개인 팬 페이지인 '애정의 주인'에는 "rest.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조금 쉬어갑니다"로 시작되는 글이 올라왔다.
'애정의 주인'은 이 글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던 명수야. 그런 너를 빛나게 하기 위해 너의 팬들은 더 깊은 어둠이 되려하지 않았니. 그러면 너는 너를 더욱 소중하게 지켰어야지"라고 밝혔다.
'애정의 주인'은 엘의 팬 페이지로 팬들은 이곳에서 엘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고 돈을 모아 엘에게 선물, 간식거리 등 전달해왔다.
누리꾼들은 열애설이 터진 '화성인 초콜릿녀' 김도연과의 커플 신발로 예상되는 신발 역시 '애정의 주인'에서 엘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측했다.
'애정의 주인' 과 더불어 '포커즈엘'이란 사이트도 같은 날 운영을 중단했다.
이날 오후 현재 '포커즈엘'에 접속하면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하늘의 별이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는 건 한순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한번 더 살펴보기를"이란 문장이 등장한다.
'포커즈엘' 역시 '애정의 주인'처럼 엘의 자료를 공유하고 선물을 보내는 팬 페이지다.
두 팬 페이지의 운영중단 선언은 엘의 갑작스런 열애설에 적지 않은 팬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해 팬사이트를 탈퇴하거나 엘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철회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한편 앞서 인피니트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단순한 친구사이"라며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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