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귀신 같아 '섬뜩'

흰색으로 몸 두른 학생, 눈과 귀만 돋보여

온라인 커뮤니티.© News1

일본 학생의 엽기적인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일본 학생은 온 몸을 흰색으로 칠한 채 눈과 입만을 강조한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 학생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을 흉내낸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일본 학생들은 참 특이하네요", "저러다가 엄마한테 맞아 죽겠다", "심령사진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