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 "오투포 시절 외모 그대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 오투포(O-24) 출신 안미정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안미정은 지난 1999년 그룹 오투포의 멤버로 데뷔해 '첫사랑', '자유'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수원 SBS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토익 강사로 전업해 한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강의를 하는 모습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노량진에서 경찰 공무원 준비생들의 영어수업을 맡아 또다시 눈길을 끌었다.

안미정의 다양한 직업 변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의 길을 새롭게 개척한 모습이 보기 좋다", "공부 열심히 했나봐요", "예나 지금이나 외모는 그대로다"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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