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 '소년일기'로 스크린 데뷔…이규형과 호흡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수찬이 스크린 데뷔한다.
17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찬은 영화 '소년일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년일기'는 소년원 교사 지민(이규형 분)과 소년원에 수감된 열일곱 살 소년 강준(윤재찬 분)이 '일기'를 매개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대상을 수상한 정한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17회 전주프로젝트'에서 전주영화제작소상과 SM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다. 또 2026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수찬은 극 중 소년원에 수감된 열일곱 살 소년 동건으로 분한다. 동건은 소년원 내에서 범죄를 지휘하는 인물이다. 이수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이수찬은 2023년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며 배우 데뷔했다. 이어 '커넥션'(2024),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2025)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소년일기'는 2027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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