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헤어질 결심' 박찬욱, '암살자(들)' GV 참석 '지원 사격'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김성수 감독,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의 GV에 참석한다.
14일 배급사 (주)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이 '암살자(들)' GV에 참석, 영화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김성수 감독은 '암살자(들)'의 개봉일인 23일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허진호 감독, 배우 이민호와 함께 GV에 참석한다. 2023년 '서울의 봄'으로 131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김성수 감독과 영부인 저격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암살자(들)'의 허진호 감독의 만남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26일에는 CGV 왕십리에서 박찬욱 감독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허진호 감독, 배우 박해일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2022년 '헤어질 결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회하며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두 차례의 스페셜 GV의 자세한 일정은 CGV 공식 사이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7)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 '오감도'(2009) '호우시절'(2009) '위험한 관계'(2012)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보통의 가족'(2024)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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