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신작 '암살자(들)', 개봉 20일도 더 남았는데…실시간 예매율 2위 '저력'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오디세이'의 뒤를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은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3만 3141명을 기록,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여름 극장가를 이끈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비롯한 국내외 화제작을 넘어선 결과다.
그뿐만 아니라 '암살자(들)'은 쟁쟁한 추석 극장가 경쟁작들 사이에서 가장 빠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7)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 '오감도'(2009) '호우시절'(2009) '위험한 관계'(2012)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보통의 가족'(2024)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