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메인 예고편 공개…노재원에 복수 꿈꾸는 변요한
오는 23일 개봉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측이 영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ENM은 27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 속 변요한, 노재원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일을 그린 범죄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도파민 터지는 글로벌 도박판의 포커 게임과 자신을 배신한 친구를 향한 카타르시스 넘치는 복수극을 펼쳐낸다.
예고편의 시작은 베트남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장태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다. 좁은 골목과 시장을 가로지르며 쫓기는 장태영의 모습이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진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장태영의 그늘에 가려진 박태영(노재원)의 씁쓸한 표정도 찰나에 스친다. 장태영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자가 그토록 믿었던 절친한 친구이자 동업자 박태영이었음을 알게 되고 복수심을 품게 된다. 장태영과 박태영은 가네코(미요시 아야카)가 설계한 거액의 글로벌 도박판에 참여하게 된다.
메인 예고편 속 변요한, 노재원뿐만 아니라 패기와 독기로 뭉친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는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각자의 이유와 목표로 목숨 걸고 뛰어든 판 위에서 한 컷도 흘려보낼 수 없는 얼굴들이 승부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도박판의 배경도 넓어졌다. 한국을 넘어 일본과 베트남까지 이어지고 타오 회장(홍 다오 분), 사사키(이하라 츠요시 분)까지 합류해 승부의 긴장은 화면 밖까지 번진다.
무엇보다 '모든 게임의 마지막은 가장 강렬하다'라는 카피는 이번 영화에서 펼쳐질 마지막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타짜'는 2006년 개봉,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해 추석 개봉한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