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족구왕' 감독과 또 만났다…'강시: 공포의 워크샵' 캐스팅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안재홍이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에 캐스팅됐다.
매니지먼트mmm은 12일 "안재홍이 K-강시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황금연휴에 외딴섬으로 워크숍을 떠난 동방저축은행 직원들이 400년간 잠들어 있던 강시를 봉인해제 하며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기를 그린다. 현실 공감 가득한 직장인 캐릭터와 치상천외한 퇴마 액션이 결합된 K-강시물이다.
이번 영화에서 안재홍은 동방저축은행 만금동 지점의 막내이자 태권도 특채 출신의 무독성 주임으로 분한다. 입사한 지 6개월이지만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를 지닌 열혈 금융맨으로 충성심과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안재홍은 무독성 역할을 통해 웃음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갈아 끼우는' 열연으로 수많은 호평을 얻어온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감을 준다.
한편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안재홍과 더불어 윤경호, 이다희, 김지은,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족구왕'(2014) 우문기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9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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