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개봉 11일째 5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500만을 넘어섰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수 521만 3145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가장 빠른 속도다. 특히 첫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18일째 돌파)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팬데믹 이후 마지막 외화 천만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개봉 12일째 돌파)보다도 하루 더 빠른 속도다.
지난달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신작으로,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세이디 싱크, 제이컵 배털론, 존 번설,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펄로 등이 출연한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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