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스파이더맨4'도 제쳤다…개봉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후 2시 51분 기준, 사전 예매 36만 7000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338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경쟁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예매율도 넘어섰다.

또한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런(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오펜하이머'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인 33만 2000장도 뛰어넘었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연출작 가운데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한 것으로 그 의의를 더한다.

'오디세이' 주역들인 맷 데이먼, 샬리즈 세런(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는 이날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4일에는 국내 팬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 작품으로 국내에서만 3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다.

'오디세이'는 오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