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뱀피르' 출연설 재점화…NEW "캐스팅·10월 크랭크인 확정 아냐"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아인의 복귀설이 재점화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장재현 감독의 영화 '뱀피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것이다.
이와 관련, '뱀피르'의 배급사 NEW는 3일 뉴스1에 "확정된 바가 없다"며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 및 겨울 크랭크인 계획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뱀피르'는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유아인을 비롯해 이성민, 윤경호 등을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10월 크랭크인이 예정돼 있다.
유아인이 '뱀피르'에 출연한다면, 마약 파문 이후 첫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앞서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2023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숙소에서 대마를 흡연하다 일행 유튜버에게 흡연 장면이 노출되자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 흡연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은 그에 대해 최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논란 이전에 찍어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2024) 영화 '승부'(2025) '하이파이브'(2025) 등이 차례로 공개됐으며, 유아인은 해당 작품들의 홍보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자숙을 이어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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