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헐크→MJ 만난다…'브랜드 뉴 데이' 스틸 공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액션부터 서사를 담아낸 스틸을 공개했다.
29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가 공개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보도스틸에는 놓치면 안 될 새로운 포인트가 담겨 기대를 높인다.
먼저 거미줄 고치에 둘러싸인 채 눈을 뜬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스틸은 그에게 이전과는 다른 DNA 변이가 일어나고 있음을 예고한다. 폭주하는 자신의 힘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분) 박사를 찾은 피터 파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브루스 배너/헐크'의 등장이 스파이더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피터 파커가 아닌 스파이더맨으로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의 관계도 눈여겨봐야 할 지점이다. 한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이제는 타인이 되어 버린 MJ(젠데이아 콜먼 분)와 스파이더맨이 함께 있는 스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방향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프랭크/퍼니셔'(존 번탈 분)와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허공을 가르는 활공 액션부터 여러 상대와 맞서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스파이더맨이 마주할 수많은 위협과 그가 펼쳐낼 스펙타클한 액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빌런 외에도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스파이더맨이 보여줄 액션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 2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른바 '톰스파'(톰 홀랜드+스파이더맨)의 네 번째 영화다. 톰 홀랜드 주연 3부작은 국내에서만 누적 2282만 명을 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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