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루다·김동준 '러브 WiFi-궁' 주연…하반기 영화·숏폼 공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 영훈, 우주소녀 이루다, 김동준이 '러브 WiFi(와이파이)-궁'에 출연한다.
8일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킷츠 시리즈 '러브 WiFi-궁'(극본 김남희/연출 사석춘)은 성공작이 간절한 웹툰 작가와 후궁이 되고 싶은 궁녀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신비한 나전농을 매개로 펼치는 시공간 초월 소통 로맨스를 그린다. 2023년 연재된 조아, 긴유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영훈은 생계가 막막해진 웹툰 작가 '태풍' 역을 맡는다. 태풍은 어느 날 어머니가 두고 간 나전농을 통해 과거의 궁녀 '소향'과 연결되고, 차기작 소재를 위해 그녀의 연애 코치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소향과 대화를 나눌수록 있는지도 몰랐던 연애 세포가 싹트며 감정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이루다는 천출 신분의 지밀나인 '소향'으로 분한다. 소향은 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후궁이 되는 것이 목표인 캐릭터로, 매일 외모를 가꾸고 사랑을 공부하는 데 열심이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유품인 나전농으로 미래의 태풍과 소통하면서 생각이 바뀐다.
김동준은 냉철한 국왕 '이휘' 역을 맡아 태풍, 소향과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러브 WiFi-궁'은 영화, 숏폼 드라마, 미드폼 드라마 버전으로 함께 기획된 작품이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영훈은 드라마 '구미호뎐1938' 이후 3년여 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루다는 지난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활약했다. 김동준은 올해 하반기 '신병4: 사보타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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