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6만 '왕사남', '극한직업' 턱밑까지…역대 흥행 2위 오른다 [Nbox]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살목지'가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역대 흥행 3위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2위 '극한직업'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0일 3만 8717명이 관람,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6만 722명이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626만 6641명으로 국내 역대 흥행 2위인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을 11일 중으로 제칠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5일째 100만, 12일째 200만, 14일째 300만 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어 15일째 400만, 18일째 500만,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31일째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33일째 1100만, 36일째 1200만, 4일째 1300만, 45일째 1400만, 50일째 1500만, 61일째 1600만 명 고지를 밟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은 '살목지'가 차지했다. '살목지'는 11만 176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 29만 9353명이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개봉 3일째에 누적 관객 수 30만 명에 가까워졌다. 개봉 첫 주 주말 흥행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로 이날 5만 6305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309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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