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종원 '살목지', 이틀 연속 1위…20만 눈앞 [Nbox]

'살목지'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살목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9일 7만 7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만 758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8일 1600만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와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오프닝 스코어는 2021년 개봉한 '랑종'(12만 9937명) 이후 호러 장르 최고 기록이자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오프닝 스코어(7만 6003명)를 넘어선 수치로 흥행세를 입증했다.

이날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로 3만 3891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176만 679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왕과 사는 남자'로 이날 3만 3843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622만 2006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