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골든' 저작권료? 아직 잘 몰라…효도할수 있을듯" [N현장]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재가 '골든' 저작권료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매기 강 감독과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수 이재(EJAE),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이재는 '케데헌'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데 대해 "반은 한국에서, 반은 미국서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고 케이팝을 엄청 좋아했는데 뉴욕에서 자라면서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도 하고 케이팝 노래도 작업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아카데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배우들과 감독님들이 응원하는 걸 보고 눈물도 나오고 정말 자랑스러웠다, 상을 받은 게 정말 그걸 위한 상이었던 것 같다"고 기뻐했다.
또한 이재는 '케데헌'의 글로벌 인기로 벌어들일 저작권료에 대해 "일단 진짜 아직은 잘 모른다"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서 아직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엄마 선물 사주고 효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저도 이제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제53회 애니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감독상부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OST상까지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다. 최근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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