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후속편 '짱구', 4월 22일 개봉…배우 도전하는 오디션 천재 정우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가 4월 2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을 그린 드라마. 26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공개한 론칭 포스터는 어두운 공간 속 한 줄기 조명을 받으며 홀로 서 있는 짱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에 쥔 오디션 대본과 담담한 미소는 수많은 탈락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온 그의 시간을 보여주며, 배우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특히 텅 빈 공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 있는 모습은 짱구의 현실과 내면을 동시에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바람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는 짱구가 품고 있는 단 하나의 목표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거칠고 큼지막한 필체로 표현된 '짱구'라는 제목 또한 캐릭터의 에너지와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화려한 장치 없이 인물과 공간, 그리고 감정에 집중한 이번 론칭 포스터는 짱구라는 캐릭터의 현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마치 오디션 시작 직전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이번 포스터는 짱구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그가 끝내 어떤 무대에 서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짱구'는 오는 4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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