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개봉 36일째 1200만 명도 넘었다…'파묘'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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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200만 관객과 만났다.
1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1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31일째인 이달 6일 천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36일째 1200만 고지까지 점령했다.
이 작품은 2024년 흥행 영화 '파묘'(1191만 명)의 기록을 깨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2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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