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만 돌파 '왕사남', '범도4'도 제치고 역대 흥행 23위…흥행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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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이 누적 1150만 3745명을 기록, 영화 '범죄도시4'를 제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23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8일 하루 69만 947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50만 3745명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사상 한국 및 외국 작품을 통틀어 34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된 '왕과 사는 남자'는 지속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흥행 23위 '범죄도시4'(1150만 1621명)을 제치고 23위에 올라선 이 영화는 조만간 22위인 '부산행'(1156만 명)을 제칠 전망이다. 또한 21위인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명), 20위 '파묘'(1191만 명)의 흥행 기록 역시 넘길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이 주연을 맡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0만 5981명을 모은 애니메이션 '호퍼스'에 돌아갔다. '호퍼스'의 누적 관객 수는 31만 5184명이다. '휴민트'는 1만 5497명으로 3위, '신의악단'이 5719명으로 4위, '매드 댄스 오피스'는 4898명으로 5위에 각각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93만 2209명, 142만 638명, 2만 6973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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