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애니메이션 '녹나무의 파수꾼', 3월 18일 개봉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 중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되는 '녹나무의 파수꾼'이 3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사 ㈜애니플러스는 27일 이같이 밝히며 '녹나무의 파수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비는 녹나무의 숨겨진 힘과, 나무를 찾는 심야 방문객들의 비밀을 쫓는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미스터리 판타지를 원작으로 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은은하게 빛나는 녹나무에서 나오는 레이토(타카하시 후미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나무 누군가의 염원 기적 같은 비밀'이라는 카피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 준다는 녹나무의 미스터리한 비밀을 암시한다. 지름 5M, 높이 20M가 넘을 만큼 거대한 녹나무는 안에서 염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품은 나무다. 우연히 이 녹나무의 파수꾼 일을 맡게 된 레이토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녹나무가 품고 있는 비밀에 점차 접근해 간다. 이러한 과정에서 펼쳐지는 몰입도 높은 이야기는 따뜻한 여운과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중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된 '녹나무의 파수꾼'은 짜임새 있는 원작 스토리와 판타지적 소재를 환상적으로 구현한 애니메이션의 조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호소다 마모루 감독 사단 출신 이토 토모히코 감독과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타키구치 히로시 미술 감독 등 일본 애니메이션 대표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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