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5일째 400만 돌파…천만 '왕의 남자'보다 빨라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5일째 400만 고지를 넘은 '왕과 사는 남자'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왕의 남자'(17일)보다 빠른 기록을 세웠다. 또 2025년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좀비딸'(17일)의 400만 관객 돌파 시점도 앞선다. 그뿐만 아니라, '왕과 사는 남자'는 6일 연속 일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압도적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후 호평의 관람 후기가 쏟아지며 설 연휴 극장가에서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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