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350만 1위 굳건…'휴민트' 100만 돌파 [Nbox]

영화 \\'휴민트\\' 포스터
영화 \\'휴민트\\'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7일 전국 2010개 스크린에서 66만 14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2만 1282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1일 신작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루 만에 탈환하고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휴민트'는 1225개 스크린에서 21만 3416명이 관람,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9만 9906명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3) '베테랑'(2015) '모가디슈'(2021) '밀수'(2023) '베테랑2'(2024) 등 작품을 통해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입증해 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은 462개 스크린에서 3만 363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8610명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