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조정석 1월은 권상우? '하트맨', 무대 인사는 가장 진심"
[N인터뷰]
영화 '하트맨', 오는 14일 개봉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상우가 "7월은 조정석, 1월은 권상우"라는 말에 "우리는 입소문으로 가야 하는 영화"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권상우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7월에 출격하는 영화는 그해 배급사 메이저 영화다, 우리는 입소문으로 가야 하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사실 영화 보고는 자신 있고 충분히 공감해 주실 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이 녹록하지 않으니, 입소문이 필요하고, 많은 관객이 오셔서 입소문으로 가는 영화가 돼야 할 것 같기도 하다, 개봉 전부터 2주 차까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그는 "지금도 뭘 해야 할지 고민하고하고 있다,큰절해야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진심이다"라면서 "요즘은 손가락만 까딱해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으로 와서 극장 찾아서 우리 영화를 관람해 주시는 게 큰일이다, 사람들이 감소한 시국에 너무 감사하고 그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마 영화계에 소문이 났을 거다, (내가) 무대 인사를 가장 진심으로 한다고, 내일 수요일에 개봉인데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도 혼자 갈 거고, 개봉하고 별 스케줄 없으면 저녁 타임 때는 무대 인사를 다니려고 한다"고 열심히 홍보 활동에 매진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 솔직한 심정이다, 영화를 열심히 찍었는데 홍보를 적당히 하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촬영보다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열심히 한다, 정말 입소문이 중요한 영화여서 보신 분들이 보고서 좋아해 주시면 현장 상황이 좋아진다, 위축된 상황인데 극복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 '히트맨' 시리즈로 함께 한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가 재회한 작품이다.
권상우는 극 중 가슴이 뜨거운 비밀의 남자 승민을 연기했다.
한편 '하트맨'은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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