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조인성 "류승완 페르소나? 황정민 이길수없어…더 노력"
[N현장]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인성이 '모가디슈' '밀수'에 이어 '휴민트'까지 류승완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말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감독님이나 외유내강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며 "저보다도 감독님과 더 작업을 많이 하신 배우들이 계시다"고 언급하며 황정민 정만식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선배들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페르소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이번 작업에 대해 "감독님과 전작에서 작업했었고 그 작품이 보통 작품이 아니라 해외에서 오랜 체류 기간을 통해 느낀 우리들만의 정이 있었다, 작업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고 서로 잘 알다 보니까 감독님이 요구하고 원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더 알 수 있지 않았나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베테랑'(2015) '베테랑2'(2024) '밀수'(2023) '모가디슈'(2021) '베를린'(2021) '부당거래'(2010)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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