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개봉 일주일째 200만 돌파…흥행 잇는다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제임스 카메론))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200만 14명을 동원하며, 개봉 7일째 200만을 넘어섰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전 예매관객수 역시 65만 명(23일 오후 1시48분 기준)이 넘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전 세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더욱 뜨거운 신드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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