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넘은 '보스' 조우진·박지환, 개봉 4주차에도 열혈 홍보

'보스' 포스터
'보스'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보스'가 열혈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22일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보스'의 주역 조우진은 오는 23일 오전 7시25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조우진과 박지환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주연 배우들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개봉 4주 차에도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우진은 '뉴스투데이'에서 '보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간 소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바쁜 아침 시간을 함께할 것이다.

이어 '미스터라디오'에서도 개봉과 함께 10일 연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한 것은 물론,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며 두 배우는 찰떡 케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스'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