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마블 빌런 중 가장 반응 좋아"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6일 개봉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왼),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토르: 러브 앤 썬더' 크리스 헴스워스가 함께 호흡을 맞춘 크리스찬 베일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마블 영화 빌런들 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3시 15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영화에서 마이티 토르로 새롭게 등장하는 나탈리 포트만과 빌런으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탈리 포트만과는 토르 시리즈 첫 시작부터 함께했다"라면서 "이후에 스크린 밖에서도 친하게 지냈고 다시 한 번 호흡 맞춰서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이)이 역할을 위해 개인적으로 스터디도 많이 하고 슈퍼히어로의 모습에 본인 해석을 넣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라면서 "우리가 기대한 모든 것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예고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 빌런 고르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과 처음으로 마블 시리즈를 통해 만났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크리스찬 베일은 너무나 팬이었고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작업하게 돼서 기뻤다"라면서 "캐릭터 테스트 시사를 했을 때 이때까지 나온 빌런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다"라고 해 새로운 빌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새로운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6일 개봉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