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한국어 공부 중…내게 알려주기도"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감독 테일러 쉐리던) 시사회 및 화상 기자회견이 열려 배우 안젤리나 졸리, 핀 리틀이 참석했다.
'친한파 배우'로도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한국과 인연에 대해 "정말 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한국에 있는 것도 좋고, 향후 한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세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들 매덕스에 대해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매덕스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저한테도 알려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핀 리틀은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한국 문화도 잘 모르지만 여동생이 K팝을 좋아한다"라며 "앞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고, 제 여동생 누나가 K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홀트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범죄 조직에 쫓기는 소년은 아역 배우 핀 리틀이 분했다.
오는 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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