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X제이크 질렌할, 3박4일 내한 일정 마치고 오늘(2일) 귀국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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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 일정을 마치고 2일 귀국한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3박4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날 오전 뉴욕행 비행기를 탔고, 톰 홀랜드는 오후에 인천공항에서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3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고, 1일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톰 홀랜드는 이번이 세번째 내한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처음 우리나라를 찾은 그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에도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과 함께 내한했다. 톰 홀랜드는 팬 행사와 기자회견 이외에도 1일 특별한 일정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어린이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을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영화 홍보를 위해 잡은 일정이 아닌 비공개 일정이었다"면서 "톰 홀랜드 자체가 환아들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 이번에 공식 행사 일정을 정리하면서 어린이 병원 일정도 협의가 돼서 다녀오게 됐다"고 알렸다.

톰 홀랜드는 기자회견에서 "한국 올 때마다 오래오래 머물고 싶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왔을 때 많이 응원하고 많이 봐주셨다. '파 프롬 홈'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제이크 질렌할(오른쪽)과 톰 홀랜드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9.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팬페스트에 참석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9.6.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팬페스트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9.6.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제이크 질렌할의 경우 이번이 첫 내한이다. 제이크 질렌할은 2017년 영화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공식 내한은 처음이지만, 서울에는 '옥자' 촬영을 위해 방문한 바 있다.

제이크 질렌할 역시 "한국을 좋아한다. 사람도, 음식도 좋아한다"면서 "오기 전에 봉준호 감독님께 전화해서 내한하는데 소개해줄 만한 곳이 있느냐고 했더니 이메일로 답을 줬다. 추천해준 음식점에서 어제 톰홀랜드와 저녁을 먹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과 봉준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엔드 게임' 이후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닉 퓨리의 요청으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함께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개봉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