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어벤져스4' 로다주 "10년간 '아이언맨', MCU 향한 애정 갖게 됐다"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왼쪽),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2019.4.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0년간 '아이언맨'을 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여기서 여러분을 보니까, MCU를 정말 애정을 갖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 나도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에는 나를 위해서 여러가지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10년이 돼 보니까, 문화적인 현상이나 순간을 내가 겪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브리 라슨과 같이 지금 완전히 스타인 분 옆에 있어서 영광이다. 그래서 지금 이 장르가 얼마나 커졌는지 볼 수 있어 좋다. 계속하게 돼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연출자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2부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참석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