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김성오 "마동석과 '반창꼬' 때부터 인연…좋은 형"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성오가 마동석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마동석과의 호흡에 대해 "마동석과는 '반창꼬' 때부터 알고 워낙 좋은 형이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좋은 배우고 좋은, 어떤 마동석이라는 브랜드 갖고 있지만, 인간적으로도 좋은 형이다"라고 말했다.
또 "'반창꼬' 당시에는 악역과 주인공으로 만날 줄 전혀 몰랐다.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악당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게 사람의 인생사"라고 해 웃음을 줬다.
'성난황소'는 거친 과거를 벗고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에게 아내 지수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김성오는 '성난황소'에서 동철(마동석 분)의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납치하는 납치법 기태 역을 맡았다. 기태는 동철의 본능을 자극하는 의뭉스러운 인물로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워 동철의 숨통을 조인다.
김성오는 연극으로 데뷔해 영화 '아저씨'와 '나의 PS파트너' '반창꼬' '타워' '깡철이' '우는 남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는 영화 '성난황소' '도어락'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성난황소'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