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日 흥행 돌풍 '어느 가족', 예매율 3위…'미션6'·'인랑' 잇는 복병

'어느 가족' 포스터 ⓒ News1
'어느 가족'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이 일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을 3일 앞두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 대작들 사이 흥행 복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CGV 아트하우스 무비차트에 따르면 '어느 가족'은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이날 영화통합전산망 예매율 순위에서도 금주 개봉작 전체 예매율 3위에 오르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랑'의 뒤를 잇고 있다.

'어느 가족'은 우리나라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22까지 흥행 수입 40억 엔(40억 5684만 7400엔, 한화 약 413억원 ), 관객수 330만(331만 5712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뤄냈다.

'어느 가족'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난 10년 동안 생각해온 가족의 의미를 모두 담은영화"라고 밝히기도 한 작품이다. 그의 말처럼 이 영화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가족 영화의 감성이 모두 담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26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