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시리즈 사상 최고 빌런 타노스의 진실 셋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컷 ⓒ News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컷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는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이 등장한다. 드디어 전면에 나선 타노스가 그 주인공. 타노스의 음모와 새로운 조합으로 나선 어벤져스의 대결에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23명의 슈퍼 히어로와 1명의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9일 사상 최고의 빌런 타노스에 얽힌 세 가지 배경을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연결고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2012년 '어벤져스'부터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의 존재는 암시되어 왔다. 타노스는 '어벤져스' 마지막 장면에 옆모습만으로 등장해 어벤져스에게 닥칠 새로운 위기를 예고했다.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직접 지구로 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직 스톤이 없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타노스가 찾는 인피니티 스톤은 무엇인가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드디어 지구에 도착하게 되는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타노스 자신은 물론 강력한 부하들까지 대동하며 전 세계를 위협에 빠트린다. 이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인피니티 스톤 중 '스페이스 스톤'인 테서랙트를 손에 쥔 것으로 추측되는 로키(톰 히들스턴), 타임 스톤을 소유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마에 마인드 스톤이 박혀 있는 비전(폴 베타니)이 타노스에 맞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직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는 소울 스톤의 등장 여부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대 포인트다.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는 그간 전면에 등장하지 않은 채 부하들을 대동시켜 왔다. '어벤져스'의 빌런 로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빌런 로난(리 페이스) 등은 모두 타노스가 가진 힘의 일부를 빌린 인물들이다.

또한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는 타노스의 부하들인 블랙 오더는 예고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한 대표 히어로들을 상대할 수 있을 만큼의 위력을 갖췄다.

직접 나서지 않고도 마블 히어로들을 상대해왔던 타노스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인피니티 건틀렛과 함께 드디어 전면 등장하며, 한 손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위기에 몰아넣을 정도의 압도적인 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은 코믹스 원작을 분석하고, 인피니티 스톤과 건틀렛의 위력, 타노스의 목적에 대해 다양하게 추측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