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강하늘 "90년대 '태양은 없다'처럼 봐주시면 감사"

배우 강하늘이 17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강하늘이 17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강하늘이 90년대 버디 무비와 '청년경찰'이 비슷하다는 표현에 대해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태양은 없다'처럼 보이고자 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 은어는 대본에 빈칸이 많았고, 그것을 서준이 형과 호흡으로 채웠다. 우리들이 친구들이랑 사용하는 대사도 넣고, 그런 상황도 고민해보고, 하면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고는 전공 서적밖에 없는 경찰대 학생들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서준이 극 중 의욕 넘치는 '상남자' 경찰대생 기준 역을, 강하늘이 이론에 빠삭한 모범생 경찰대생 희열 역을 맡았다.

한편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